미녹시딜 부작용 고민이 되신다면?

오늘은 탈모가 고민이신 분들, 수염이 많이 났으면 좋겠어서 미녹시딜을 알아보고 계신 분들을 위해

미녹시딜이 무엇인지 그 효과와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씁니다.

미녹시딜이란?

미녹시딜은 혈관을 확장하는 효과가 있어 고혈압 치료제로 개발되어 사용되어 왔으나 부작용으로 털이 자라나는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이후 탈모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.

원형탈모에는 큰 효과가 나타나지 않아 대부분 남성형 탈모치료에 사용되는 게 보편적입니다.

미녹시딜의 가장 일반적인 형태는 액체와 스프레이 형태이며 먹어서 복용을 하는 경구약의 형태도 많이 사용합니다.

또한 탈모 증상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샴푸나 컨디셔너등의 형태로도 제품이 나오고 있으며 2%~5%의 농도로 제공됩니다.

많이들 찾으시는 제품은 커클랜드사의 미녹시딜입니다.(대표 이미지)

미녹시딜은 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두피에 혈액을 더 많이 공급하게 되어 모발 성장에 도움을 줍니다.

탈모가 고민이 되어 탈모치료제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수염을 더 많고 굵게 자라게 하기 위해서 바르는 미녹시딜 제품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.

하지만, 알레르기 반응, 가려움증, 두통이나 미열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얼굴에 직접적으로 바르는 경우 피부에 따라 여드름이 날 수도 있으니 피부가 민감하신 분들은 조심하는 게 좋습니다.

만약 위 같은 부작용이 나타나신다면 사용을 중단하시고 전문가의 조언을 받으시는 게 가장 중요하고 좋은 방법이며

상황 때문에 힘드시다면 약의 농도가 낮은 제품을 사용하시거나 한 번의 사용용량을 줄이시는 것도 방법이며 제품의 형태나 제조사를 바꿔가며 상태를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.

또한 모발이 다시 자라기 위해서 기존에 있던 모발이 빠지는 흔히 쉐딩현상이라는 부작용도 있는데 이는 대부분 3~4주 정도 경과하면 나아지니 크게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.

이상으로 마치며 건강한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